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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녀 이하늬 이야기

수로보니게 여인 2008. 4. 8. 12:14

 

 

월드미녀 이하늬, 엄마 언니와 함께 3모녀 가야금 연주

                                                                          

 

 

 

                                                                                                    언니와 함께…  

 

이하늬 세 모녀는 26일 저녁 경기도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탈북청소년을 위한 ‘평화사랑 콘서트’에서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주옥같은 가야금 3중주를 들려줬습니다. 이하늬가 서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진짜 실력자는 이하늬의 어머니입니다. 이화여대 한국음악학과 교수인 어머니 문재숙은 중요 무형 문화재 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보유자입니다. 언니 이슬기도 알아주는 가야금 연주자입니다. 서울대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이슬기는 현재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날 이하늬는 어머니, 언니에 크게 뒤지지 않는 가야금 연주 솜씨를 뽐냈습니다. 또 가야금 병창 ‘어머니 내 어머니’를 연주할 때는 맛깔 나는 음성으로 창 까지 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자료 동아일보 홈페이지


이하늬는 제50회 미스코리아 진이자 2007 미스유니버스 4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미녀로 손꼽히고 있다. 서울대 국악과 석사 과정의 재원이다.

173cm의 늘씬한 키에 51kg 34-24-36 사이즈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뭇 여성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는 착한 몸매의 소유자. 타고난 것일까 노력파일까. 이하늬의 측근에 따르면 시간이 날 때마다 헬스장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고. 끊임없는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몸매다.

이하늬는 가야금 판소리 고전무용 등의 특기를 가지고 있다.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서도 연습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하늬의 한 지인에 따르면 “평소에 오고무 연습을 열심히 한다”며 “하루에 두 시간씩 꾸준히 한다. 중국어 일어 공부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늘 당당한 이하늬다. 실제 성격에 대해서는 “이하늬는 TV에서 보는 모습 그대로이다”며 “꾸밈없고 솔직한 성격에 당당한 자신감이 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다른 사람한테 화를 내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깊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미스유니버스 대회 4위에 오른 후
“한국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이 꿈이다”라고 했다. 이하늬 만의 무기를 가지고 글로벌 ‘미녀’에서 글로벌한 ‘인물’로 진일보할지 궁금해진다. 이하늬는 현재 SBS ‘생방송 TV 연예’의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