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만한 마음을 꺼내
생수의 강에 씻습니다.
간사하고
거짓되고
악한 생각,
살인간음음란도둑질거짓증거비방
꺼내고 깨내도
아직 남아있는
욕망의 찌꺼기
어린아이처럼
꾸미지 않기 위해
예수님처럼
거룩하기 위해,
욕심에 끌려 혼미해진
눈이랑 마음 꺼내
보혈의 강에 씻습니다.
백퍼센트 의인이신
예수님 눈처럼
세리나 창기도
선하게 보시는 하나님 마음처럼,
죄의 찌꺼기 씻어내고
청결한 맘 되기 위해
말갛게 말갛게
헹굽니다.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과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서,
경건을
이익의 방도로 생각게 하는
진리 없는 자리에서
낮은 자리로 돌아서려 합니다.
그곳에서
씻은 마음에 등불 켜고
맑은 눈으로 주님 뵈오며,
칠십인 장로보다
여호수아보다
더 가까이 나간 모세처럼
비밀한 음성 들으려 합니다. - 2013. 04. 16
2013. 04. 14일 정의호 목사님 '마음이청결한 자' 말씀에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장8절
오늘의 단어: 간사한 것, 어린아이. 계산, 눈, 소경, 욕심, 변질, 관계, 교제, 상태, 반응.
오늘의 어록: 눈이 청결해야 마음이 청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