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ШёlСомЁοο /´˝˚³οο골방 詩篇

깨어 있어야 할 이유

수로보니게 여인 2012. 7. 28. 18:16

 

 

  

An irish blessing
- Roma Downey 

깨어 있어야 할 이유

 

고난을 이겨내는 것과 막아내는 것은 차이가 있다.

 

욥은 고난을 잘 이겨냈으나 막아내지는 못했다.

반면에 야곱은 고난을 막아냈다.

생명을 걸고 하나님께 매달려

형 에서로부터 곧 닥칠 고난을 막아낸 것이다.

 

고난은 갑자기 오는 것이 아니다.

깨어있을 때 이를 분별할 수 있음을 알아

고난이 나를 삼키기 전에 원천 봉쇄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신다.

 

7월 15일 장경동 목사 설교에서 발췌

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목사님은

본문을 ‘욥의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하셨다. 

 

나는 설교 중

‘고난을 이기는 것과 막아내는 것’의 대한 말씀이 큰 울림으로 다가와

‘깨어있어야 할 이유’라는 제목으로 기록한다. 

 

이미 당한 고난은 욥의 마음으로 감사를 해야 하겠으나

다가올 고난은

야곱처럼 막아낼 수 있는 지혜를 얻기 위하여…


 

'—…³οοШёlСомЁοο > ´˝˚³οο골방 詩篇'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야  (0) 2012.10.12
더 나은 것  (0) 2012.08.03
소향  (0) 2012.07.27
사랑은 동사이다  (0) 2012.01.30
참사랑  (0)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