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교회 표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장 3절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Jeremiah 33:3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응답하셨도다. -시편 41:1
I waited patiently for the Lord;
he turned to me and heard my cry. - Psalms 41:1
2011년을 맞이하면서 첫 예배를 드린 후
모든 성도들이 한 구절씩 말씀을 뽑는 시간이 있었다.
‘올 한 해는 나에게 무슨 말씀을 주실까?’
주~욱 울타리처럼 늘어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마음들이
모두 이와 같았으리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손을 넣어 말씀을 들어 읽는 순간
온 몸의 전율이 일었다.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답은 나왔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란 전제 조건이 있었다.
내가 기다릴 것,
그 분의 귓가에 들리는 소리의 색깔이 내용이 방법이 목적이
과연 ‘어떠해야하는가?’란 명제가 분명해진 것이다.
결국
내가 기다리는 것이
내가 부르짖는 것이 내게로 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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