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쇄원 배롱나무[백일홍나무] - 꽃말, 그리움
문학 속의 배롱나무
“이름 모르는 새가 와서 울었다
배롱나무에서 울었다
배롱나무는 죽었지만 반짝였다…”
— 오규원.〈해가 지고 있었다〉,《두두》(문학과지성사, 2008),
하얀 눈물 - 이루
사랑한다는 그 말이 귓가에 들려요
너무나 듣고 싶었던 말
그대 가슴에 안겨서 펑펑 나 울어요
이별이 아니 사랑이 미워서
이게 마지막 사랑이죠
이게 마지막 이별이겠죠
잘 가요 그대 내 눈을 보며 떠나요
흐려지는 그 모습 사랑해요
나의 사랑아 사랑아 안녕이라고 하지마
아름다웠던 목소리로 다시 나를 불러줘
나의 눈물아 눈물아 가지마 떠나 가지마
밤하늘의 별들이 모두 다 울잖아 돌아와 줘
이게 마지막 사랑이죠
이게 마지막 이별이겠죠
잘가요 그대 내 눈을 보며 떠나요
흐려지는 그 모습 사랑해요
나의 사랑아 사랑아 안녕이라고 하지마
아름다웠던 목소리로 다시 나를 불러줘
나의 눈물아 눈물아 가지마 떠나 가지마
밤하늘의 별들이 모두 다 울잖아
나의 사랑아 사랑아 안녕이라고 하지마
아름다웠던 목소리로 다시 나를 불러줘
나의 눈물아 눈물아 가지마 떠나 가지마
밤하늘의 별들이 모두 다 울잖아 돌아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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