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Łονё 기쁨의 교회 117

성전 꼭대기의 시험

[가정예배 365-4월 14일] 성전 꼭대기의 시험 입력2021.04.14. 오전 3:05 naver.me/GZAHi0nk 찬송 : ‘나의 믿음 약할 때’ 374장(통 42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4장 5~7절 말씀 : 마귀는 첫 번째 시험에 실패하자 포기하지 않고 두 번째 시험을 위해 예수님을 광야에서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 성으로 데리고 갑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리라”며 성경을 인용해 시험했습니다. 첫 번째 떡 시험은 아무도 보지 않은 가운데 오직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말씀을 지키는 여부를 시험받았는데, 두 번째 시험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예루살렘 성 안에서 있었습니다. 메시아를 간절히 기다리는 경건한 유대인들이 많이 모이..

‘마귀의 떡 시험’

[가정예배 365-4월 13일] ‘마귀의 떡 시험’ 입력2021.04.13. 오전 3:08 SNS 보내기 찬송 : ‘우리들의 싸울 것은’ 350장(통 393)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4장 3~4절 말씀 : 예수님이 40일 금식하신 후 주리실 때 마귀는 예수님에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 덩이가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마귀는 우리를 시험하는 데 전문가입니다. 마귀는 시험거리가 될 만한 우리의 약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시험은 예수님의 신분이나 능력을 시험하는 게 아닙니다. 마귀는 예수님의 신분이나 능력을 이용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먼저 마귀는 예수님에게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예수님이 하나님의..

광야를 통과해야 하는 이유

찬송 : ‘너 시험을 당해’ 342장(통 39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4장 1~2절 말씀 :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 후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나갔습니다. 마귀에게 시험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공적인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시작하기 전에 광야 시험을 거치게 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은 마귀에게 시험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는 우리가 당해야 할 시험을 대신 받으시는 겁니다. 장차 시험받는 우리를 돕기 위해서입니다.(히 2:18)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광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통과해야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했을 때도 바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않고 광야를 거치게 했습니다. 광야는 애굽에서 떡..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4월11일)

https://blog.naver.com/joyfulchurchkorea/222305931103 [기쁨의교회]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_가정예배365(4월11일) 샬롬~~오늘의 영의 양식기다리셨지요?오늘은 저희가정에게어떤 영의 양식을 주실까요?매일 국민일보에서 정... blog.naver.com 찬송 : ‘구주를 생각만 해도’ 85장(통 85)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3장 13~17절 말씀 : 세례 요한이 요단강에서 회개의 세례를 베풀 때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시기 위해 먼 갈릴리 나사렛에서 그곳까지 오셨습니다. 우리 생각으로는 예수님이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주셔야 하는 게 마땅합니다. 세례 요한도 예수님의 종이 될 자격도 없는 자신이 예수님에게 세례를 준다는 것에 놀라서 말렸습니다. 마땅히 ..

자기를 낮추고 예수님만 높이는 자세

[가정예배 365-4월 10일] 자기를 낮추고 예수님만 높이는 자세 입력2021.04.09. 오후 5:51 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 3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3장 11~12절 말씀 : 세례 요한이 강력한 회개의 역사를 일으키자 사람들은 그를 그리스도가 아닌가 생각할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은 자기 사역의 역할과 자기 신분에 대한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그리스도가 아니며 그분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할 자라고 말하며 스스로 낮췄습니다. 이처럼 자기 정체성이 분명하지 않으면 이런 상황이 올 때 자신을 스스로 높이려는 유혹을 받습니다. 사이비 이단 교주들은 그런 자기 위치를 지키지 못함으로 넘어졌습니다. 사람에게 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가정예배 365-4월 9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 입력2021.04.09. 오전 3:04 찬송 : ‘너희 죄 흉악하나’ 255장(통 18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3장 8~10절 말씀 : 예수님을 믿는 표시란 옛사람은 십자가에 죽고 새사람으로 살아가는 변화된 삶에 있습니다. 신앙이 있음에도 변화되지 않는 사람에겐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사람 안에 있는 견고한 종교성이 막고 있어서입니다. 전국적으로 역사하는 세례 요한의 강력한 회개 바람이 불어도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만은 예외였습니다. 세례 요한은 이런 종교인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들보다 더 죄가 많은 세리나 창기, 강도, 살인자들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종교인들은 자기 의를 주장할 뿐 자기..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

[가정예배 365-4월 8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앙 입력 : 2021-04-08 03:07 찬송 : ‘나 행한 것 죄뿐이니’ 274장(통 332)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3장 7절 말씀 : 세례 요한이 회개의 말씀을 선포했을 때 많은 백성은 그에게 나와 자기 죄를 자복하며 회개하고 세례받았습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도 요한이 세례를 베푸는 곳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다른 사람들처럼 세례 요한의 말씀을 듣고 자기 죄를 회개하고 세례를 받기 위해 나온 건 아닙니다. 그들은 자신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의로운 사람이라 여겼고, 자신은 회개할 게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지 모든 백성이 회개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 궁금해 세례 요한이 하는 일을 알아보려고 왔을 겁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