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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름다운 인생(10일 말씀 제목에 맞춘 글)'

수로보니게 여인 2016. 4. 14. 22:41
윤영애
412일 오후 04:35 - 수정됨

 

오늘의 일이 아닌 4월 10일의 이야기이다. 
 
굳이 '느림의 미학'이란 어떤 이들의 철학을 대입하지 않고서라도, 나의 일상이 이러한 글을 게시할 수 있는 시간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는 변으로 이틀이 지난 오늘 그 날의 히스토리를 엮고 있다는 이유를 대신한다.  
 
문법 검색이 불가능 한 공간이라는 것도 글을 게시하는 일을 더 늦어지게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지만... 
 
#용인시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짜잔~ 지금부터 우리 셀 '아비가일의 지혜를 배우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4셀의 역사 속에 한 조각 씩 퍼즐로 이어 붙여보겠다

시간은 엊그제 4월 10일, 1부 예배를 마치고 정오 쯤에 용인에 있는 '농촌데마파크'에 도착해 우리 셀이 약 다섯 시간 쯤 보낸 이야기이다

작은 공동체 셀을 세 시즌 섬기면서도 한 번도 갖지 못했던 야외 나들이이다. 우리는 주일 셀인데다 오후에는 갖가지 강해가 줄을 잇기 때문이다

여차저차 설레는 마음에 아침을 굶식했던 우리는 기름진 육신의 떡으로 배를 채우기 전~, '우리들의 아름다운 인생'이 제목 되었던 말씀의 떡을

되새김 하는 기도로 시작해서, 먹고 먹고 또 먹는 중에도 함께하지 못한 셀원들이 생각나 우리의 동역자님은 전화를(스토리 문맥을 위한 멘트)하고

부른 배를 안고 본격적 테마 훑기에 돌입♡ 오색 찬란한 팔랑개비가 산골짜기를 휘도는 봄바람 따라 돌다가 잠간 씩 숨고르기를 하는 곳에서 우리도

잠시~ 색종이로 오려 만든 팔랑개비 손에 들고 언덕을 내 달리던 시절로 타임머신을 돌려본다♧ 나는 달리다 인증샷 남기느라 팔랑개비 대신 폰으로

산등성이를 달려 내려오니 얼룩 소 오빠가 쉬어가라고 우리를 붙잡는다♡ 우리는 어느 새 목사님께서 축복해 주신대로 아름다운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하나님의 작품인 개구리 언니랑도 한 컷♡♧♤ 근데 지금 보니 내 손이 개구리 언니 눈을 가렸네& 언니 미안해요 다음에 또 가면 조심할 게요

처음 우리를 위해 만드셨던 에덴동산에서 아담 할아버지와 하와 할머니가 누렸던 행복을 회복하는 것의 비밀을 깨달은 축복을

가슴 가득 버섯처럼 피워내 동산에 흩날리며~♡♤☆♧ 많은 이들에게 이러한 삶의 회복이 흘러가기를 소원하며~&♡♧♤

여기는 각양 모양의 나비랑 나무에 붙어 사는 각종 곤충들의 생태를 볼 수 있는 학습 현장~♡ 그 나들목까지 키 작은 꽃들이 줄지어 맞아준다

그 길을~ 아니 우리 민초들의 모습과도 같은 키 작은 꽃들을 그냥 두고 올 수 없었던 우리는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담아 데리고 왔다. 우리의 히스토리 속에 언제까지나 함께 할 이름 모를(나만^^) 꽃들

인공 폭포이긴 하나 이미 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나이가랴 폭포도 뒤지지 않을 곳에서 또 한 컷~(말씀 속 연합의 원리에 따라&)

셀카봉을 두 개 씩이나 두고도 챙겨가지 못해 작가하느라 셋 뿐~ 자주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증거가 여실한 컷이다♧(다음엔 셀카봉을 꼭~)

큰 공동체 교회와 작은 공동체 셀 가운데 신실한 우리의 동역자 허영주 집사님을 축복하는 마음으로~ ' I love you' 하고 읊조려 본다

'액자 속의 액자'가 아니라 '사진 속의 사진'을 남기기 위한 한 컷♡ 우리의 동역자 집사님의 멋진 폼에 주목♡♡

처음 이 곳 테마 속으로 걸어 들어가던 시작 점이다. 이 컷을 마지막에 둔 이유도 이 날의 말씀 제목 '우리들의 아름다운 인생'과 상통한다.

처음 창조되었을 때의 목적을 따라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이 회복 될 때 아름다운 인생으로 귀결 된다는 진리~그 고리를 엮어내기 위함이다.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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