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15-01-01
(시편 1장 1절 ~1장 6절) | |
1.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2.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
3.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
4.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
5. |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
6. |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2015년 한 해를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의 길로 인도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5-01-02
(사도행전 20장 25절 ~20장 38절) | |
25. |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
26. |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에게 증언하거니와 모든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내가 깨끗하니 |
27. | 이는 내가 꺼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다 여러분에게 전하였음이라 |
28. |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 |
29. |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
30. |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
31. |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
32. |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
33. |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
34. |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
35. |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
36. |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하니 |
37. |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추고 |
38. |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로 말미암아 더욱 근심하고 배에까지 그를 전송하니라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려고 날마다 말씀으로 저의 속사람을 세워 가시는 말씀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그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자신 뿐 아니라 주님의 양떼를 감독하여 교회를 살피라 하신 뜻을 이루어가는 한 해가 되게 하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2015-01-03
(사도행전 21장 1절 ~21장 6절) | |
1. | 우리가 그들을 작별하고 배를 타고 바로 고스로 가서 이튿날 로도에 이르러 거기서부터 바다라로 가서 |
2. | 베니게로 건너가는 배를 만나서 타고 가다가 |
3. | 구브로를 바라보고 이를 왼편에 두고 수리아로 항해하여 두로에서 상륙하니 거기서 배의 짐을 풀려 함이러라 |
4. | 제자들을 찾아 거기서 이레를 머물더니 그 제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바울더러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말라 하더라 |
5. | 이 여러 날을 지낸 후 우리가 떠나갈새 그들이 다 그 처자와 함께 성문 밖까지 전송하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어 기도하고 |
6. |
서로 작별한 후 우리는 배에 오르고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니라 올 한해는 이와 같이 교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저들이 하였던 교제 가운데 나아가게 하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2015-01-04
(사도행전 21장 7절 ~21장 16절) | |
7. | 두로를 떠나 항해를 다 마치고 돌레마이에 이르러 형제들에게 안부를 묻고 그들과 함께 하루를 있다가 |
8. |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
9. | 그에게 딸 넷이 있으니 처녀로 예언하는 자라 |
10. | 여러 날 머물러 있더니 아가보라 하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내려와 |
11. |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
12. |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
13. |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
14. |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
15. | 이 여러 날 후에 여장을 꾸려 예루살렘으로 올라갈새 |
16. |
가이사랴의 몇 제자가 함께 가며 한 오랜 제자 구브로 사람 나손을 데리고 가니 이는 우리가 그의 집에 머물려 함이라
죽을 것도 각오한 바울의 결단.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는 제자들의 마음.
주님 제 안에 있어야 할 것들로 채우시고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삼으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2015-01-05
(사도행전 21장 17절 ~21장 26절) | |
17. |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
18. |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
19. |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
20. |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
21. |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
22. |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
23. |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
24. |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
25. |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
26. |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자기의 사역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낱낱이 고하고, 그로 인한 영광을 하나님께만 온전히 돌려드리는 바울을 보면서 영광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임을 알게 하시는 영광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5-01-06
(사도행전 21장 27절 ~21장 40절) | |
27. |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
28. |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
29. |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
30. |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
31. |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
32. |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
33. |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
34. | 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 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
35. | 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
36. |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
37. | 바울을 데리고 영내로 들어가려 할 그 때에 바울이 천부장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말할 수 있느냐 이르되 네가 헬라 말을 아느냐 |
38. | 그러면 네가 이전에 소요를 일으켜 자객 사천 명을 거느리고 광야로 가던 애굽인이 아니냐 |
39. | 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
40. |
천부장이 허락하거늘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란 말씀에서 잘못된 신앙의 어떠함을 알게 하시는 나의 참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른 진리 안에서 살아가되 그 길은 결코 쉬운 길도 넓은 길도 아닌 것도 바로 깨달아 예수님을 본받은 바울의 길로 나갈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5-01-07
(사도행전 22장 1절 ~22장 21절) | |
1. |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
2. | 그들이 그가 히브리 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
3. |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
4. |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
5. |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
6. |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
7. |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
8. |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
9. |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
10. |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
11. |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
12. |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
13. |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
14. |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
15. |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
16. |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
17. |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
18. |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
19. |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
20. |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
21. |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하님께 대한 열심이 하나님 보시기에 다 열심히 아님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울이 그러했던 것처럼 저도 부활하신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예수님의 증인되게 하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2015-01-08
이튿날 천부장은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진상을 알고자 하여 그 결박을 풀고 명하여 제사장들과 온 공회를 모으고 바울을 데리고 내려가서 그들 앞에 세우니라 복음이 선포될 때의 반응…… 주님 제게 지혜를 주셔서 복음, 즉 바른 진리를 분별할 수 있게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저의 인생이 헛것이 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속지 않을 영분별이 제게 있게 하옵소서. 제게 있게 하옵소서.
(사도행전 22장 22절 ~22장 30절)
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
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에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대
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7.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30.
2015-01-09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고 하신 말씀을 다시 묵상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을 심판한 이가 하나님의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율법대로 판단한다는 것이 오히려 율법을 어기는 죄가 됨을 보면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는 말씀의 근거를 보게 됩니다. 또한 바울이 말한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관리, 즉 상전을 대할 때의 마음도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관리가 어떠하든 상전이 어떠하든 말씀이 가르쳐준 관계를 따라 살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 처한다 할지라도 그 날 밤 주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 하신 말씀 “담대하라”던 말씀이 제게 선포된 말씀임을 믿고 나아갈 것을 결단합니다.
(사도행전 23장 1절 ~23장 11절)
1.
바울이 공회를 주목하여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오늘까지 나는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 하거늘
2.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입을 치라 명하니
3.
바울이 이르되 회칠한 담이여 하나님이 너를 치시리로다 네가 나를 율법대로 심판한다고 앉아서 율법을 어기고 나를 치라 하느냐 하니
4.
곁에 선 사람들이 말하되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네가 욕하느냐
5.
바울이 이르되 형제들아 나는 그가 대제사장인 줄 알지 못하였노라 기록하였으되 너의 백성의 관리를 비방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더라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2015-01-10
이에 천부장이 청년을 보내며 경계하되 이 일을 내게 알렸다고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고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잘못된 열심, 잘못된 신앙으로 인한 동맹, 그 가운데서 생명을 건 청년의 모험, 하나님의 역사는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믿음의 어떠함이 이루어내는 것임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찌하든 하나님의 역사에 의의 도구가 될지언정 순간이라도 불의하게 사용 되지 않을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저의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루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도행전 23장 12절 ~23장 22절)
12.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13.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14.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15.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
16.
바울의 생질이 그들이 매복하여 있다 함을 듣고 와서 영내에 들어가 바울에게 알린지라
17.
바울이 한 백부장을 청하여 이르되 이 청년을 천부장에게로 인도하라 그에게 무슨 할 말이 있다 하니
18.
천부장에게로 데리고 가서 이르되 죄수 바울이 나를 불러 이 청년이 당신께 할 말이 있다 하여 데리고 가기를 청하더이다 하매
19.
천부장이 그의 손을 잡고 물러가서 조용히 묻되 내게 할 말이 무엇이냐
20.
대답하되 유대인들이 공모하기를 그들이 바울에 대하여 더 자세한 것을 묻기 위함이라 하고 내일 그를 데리고 공회로 내려오기를 당신께 청하자 하였으니
21.
당신은 그들의 청함을 따르지 마옵소서 그들 중에서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기로 맹세한 자 사십여 명이 그를 죽이려고 숨어서 지금 다 준비하고 당신의 허락만 기다리나이다 하니
22.
2015-01-11
(사도행전 23장 23절 ~23장 35절) | |
23. | 백부장 둘을 불러 이르되 밤 제 삼 시에 가이사랴까지 갈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라 하고 |
24. | 또 바울을 태워 총독 벨릭스에게로 무사히 보내기 위하여 짐승을 준비하라 명하며 |
25. | 또 이 아래와 같이 편지하니 일렀으되 |
26. | 글라우디오 루시아는 총독 벨릭스 각하께 문안하나이다 |
27. | 이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잡혀 죽게 된 것을 내가 로마 사람인 줄 들어 알고 군대를 거느리고 가서 구원하여다가 |
28. | 유대인들이 무슨 일로 그를 고발하는지 알고자 하여 그들의 공회로 데리고 내려갔더니 |
29. | 고발하는 것이 그들의 율법 문제에 관한 것뿐이요 한 가지도 죽이거나 결박할 사유가 없음을 발견하였나이다 |
30. | 그러나 이 사람을 해하려는 간계가 있다고 누가 내게 알려 주기로 곧 당신께로 보내며 또 고발하는 사람들도 당신 앞에서 그에 대하여 말하라 하였나이다 하였더라 |
31. | 보병이 명을 받은 대로 밤에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에 이르러 |
32. | 이튿날 기병으로 바울을 호송하게 하고 영내로 돌아가니라 |
33. | 그들이 가이사랴에 들어가서 편지를 총독에게 드리고 바울을 그 앞에 세우니 |
34. | 총독이 읽고 바울더러 어느 영지 사람이냐 물어 길리기아 사람인 줄 알고 |
35. |
이르되 너를 고발하는 사람들이 오거든 네 말을 들으리라 하고 헤롯 궁에 그를 지키라 명하니라 유대인, 간계……
참새 한 마리의 생명까지 주관하시는 생명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에게 주어진 사명이 어떠하든, 그 사명이 다하기까지 담대할 이유를 알게 하신 하나님께서 온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 있게 하실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5-01-12
(사도행전 24장 1절 ~24장 9절) | |
1. |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
2. |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
3. |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감사하나이다 |
4. | 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 |
5. |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
6. |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6하반-8상반 없음) |
7. | |
8. |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고발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
9. |
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여 이 말이 옳다 주장하니라 유대인들도 예수님이 이단이라 하는 말에 동조한 것을 보면서 바른 믿음 바른 신앙을 추구하며 나가는 길이 어떠함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바울도 예수님도 이단이라는 소리를 들었은즉 주님을 따르는 길에 있을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을 믿음으로 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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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3
(사도행전 24장 10절 ~24장 27절) | |
10. |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
11. |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
12. |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
13. |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
14. |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
15. |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
16. |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
17. |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
18. |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
19. |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
20. |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
21. |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
22. |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
23. |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
24. |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
25. |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
26. |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
27. |
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하는 일이 바울을 이단으로 취급 하는 이유가 된 것을 보면서 율법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들의 믿음과 저의 그것을 살펴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항상 거리낌이 없기를 힘써 복음을 전한 바울처럼 저도 어디서든 누구 앞에서든 거리낌 없는 믿음으로 나갈 것을 선포합니다. |
2015-01-14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어느 누구에게나 죄를 범하지 않은 바울의 삶처럼 우리, 즉 나도 사람 앞에 거리낌이 없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원하시는 죄 없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기득권을 주장하지 않는 겸손의 삶으로 나가게 하실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사도행전 25장 1절 ~25장 12절)
1.
베스도가 부임한 지 삼 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
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새
3.
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더라
4.
베스도가 대답하여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기도 멀지 않아 떠나갈 것을 말하고
5.
또 이르되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아니한 일이 있거든 고발하라 하니라
6.
베스도가 그들 가운데서 팔 일 혹은 십 일을 지낸 후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고 바울을 데려오라 명하니
7.
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고발하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한지라
8.
바울이 변명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9.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10.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한대
12.
2015-01-15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 하였더라
(사도행전 25장 13절 ~25장 27절)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17.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하여 그 사람을 데려왔으나
18.
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20.
내가 이 일에 대하여 어떻게 심리할는지 몰라서 바울에게 묻되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일에 심문을 받으려느냐 한즉
21.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 두라 명하였노라 하니
22.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이르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23.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접견 장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24.
베스도가 말하되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25.
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
26.
그에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세웠나이다
27.
2015-01-16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것” 바리새인은 이 약속을 믿고 기다리면서도, 약속대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더 나아가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죄까지 범한 것을 봅니다. 이는 저들의 기득권 때문이었던 것을 보면서 겸손으로 무장되어 나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사도행전 26장 1절 ~26장 23절)
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이신 것을 내가 거스르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2015-01-17
(사도행전 26장 24절 ~26장 32절) | |
24. |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
25. |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
26. |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
27. |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
28. |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
29. |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
30. |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
31. |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
32. |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
2015-01-18
(사도행전 27장 1절 ~27장 8절) | |
1. | 우리가 배를 타고 이달리야에 가기로 작정되매 바울과 다른 죄수 몇 사람을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란 사람에게 맡기니 |
2. | 아시아 해변 각처로 가려 하는 아드라뭇데노 배에 우리가 올라 항해할새 마게도냐의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니라 |
3. | 이튿날 시돈에 대니 율리오가 바울을 친절히 대하여 친구들에게 가서 대접 받기를 허락하더니 |
4. | 또 거기서 우리가 떠나가다가 맞바람을 피하여 구브로 해안을 의지하고 항해하여 |
5. | 길리기아와 밤빌리아 바다를 건너 루기아의 무라 시에 이르러 |
6. | 거기서 백부장이 이달리야로 가려 하는 알렉산드리아 배를 만나 우리를 오르게 하니 |
7. | 배가 더디 가 여러 날 만에 간신히 니도 맞은편에 이르러 풍세가 더 허락하지 아니하므로 살모네 앞을 지나 그레데 해안을 바람막이로 항해하여 |
8. |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라새아 시에서 가깝더라 주님 앞에 부름을 받고 주님의 뜻을 따라 가는 복음 전도의 여정 …… 그 길이 결코 순조로운 길이 아님을 봅니다.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사람의 생각을 부인하지 않으면 결코 갈 수 없는 이유가 오늘도, 또 내일도 계속됨을 보면서 “자기를 부인하고”라고 말씀하신 ‘말씀’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간신히’라는 구절을 마음에 담습니다. 복음 전도의 여정을 위한 배가 ‘순풍에 돛 단 배’가 아니라 “간신히 그 연안을 지나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니” 간 신 히 가 는 천 국 길 그래서 좁은 길 ![]() |
2015-01-19
(사도행전 27장 9절 ~27장 26절) | |||||||||||||||||||||||||||||||||||||||||||||||||||||||||||||||||||||||
9. | 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 ||||||||||||||||||||||||||||||||||||||||||||||||||||||||||||||||||||||
10. |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 ||||||||||||||||||||||||||||||||||||||||||||||||||||||||||||||||||||||
11. | 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 ||||||||||||||||||||||||||||||||||||||||||||||||||||||||||||||||||||||
12. | 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 ||||||||||||||||||||||||||||||||||||||||||||||||||||||||||||||||||||||
13. | 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 ||||||||||||||||||||||||||||||||||||||||||||||||||||||||||||||||||||||
14. |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 ||||||||||||||||||||||||||||||||||||||||||||||||||||||||||||||||||||||
15. |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 ||||||||||||||||||||||||||||||||||||||||||||||||||||||||||||||||||||||
16. |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 ||||||||||||||||||||||||||||||||||||||||||||||||||||||||||||||||||||||
17. |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 ||||||||||||||||||||||||||||||||||||||||||||||||||||||||||||||||||||||
18. |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 ||||||||||||||||||||||||||||||||||||||||||||||||||||||||||||||||||||||
19. |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 ||||||||||||||||||||||||||||||||||||||||||||||||||||||||||||||||||||||
20. |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 ||||||||||||||||||||||||||||||||||||||||||||||||||||||||||||||||||||||
21. |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 ||||||||||||||||||||||||||||||||||||||||||||||||||||||||||||||||||||||
22. |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 ||||||||||||||||||||||||||||||||||||||||||||||||||||||||||||||||||||||
23. |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 ||||||||||||||||||||||||||||||||||||||||||||||||||||||||||||||||||||||
24. |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 ||||||||||||||||||||||||||||||||||||||||||||||||||||||||||||||||||||||
25. |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 ||||||||||||||||||||||||||||||||||||||||||||||||||||||||||||||||||||||
26. |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우리가 믿어야 할 말을 믿을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내 생각으로 되지 않는 것을 알게 하시는 지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유라굴로의 광풍을 똑같이 당하는 상황 가운데서도 다른 이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믿음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바울이 그러하였던 것처럼, 저도 같은 위기의 상황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을 주시고, 다른 영혼을 위로하고 소망을 줄 뿐 아니라 그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2015-01-20
2015-01-21
|
2015-01-22
(사도행전 28장 16절 ~28장 31절) | |
16. |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
17. |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
18. |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
19. |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
20. |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
21. |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
22. |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
23. |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
24. |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
25. |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
26. |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
27. |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
28. |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
29. | (없음) |
30. |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
31. |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유대인 그들의 마음은 둔하여 귀로는 둔하게 듣고, 눈은 감기어 말씀을 마음으로 깨닫지 못함으로 고침 받을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행여 저에게 주시는 이러한 기회들을 붙잡지 못하는 둔한 마음이 되지 않도록 날마다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고, 주시는 말씀마다 마음으로 받아 구원에 이르게 하실 것도 믿고 선포합니다.
|
2015-01-23
(로마서 1장 1절 ~1장 7절) | |
1. |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
2. |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
3. |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
4. |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
5. |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
6. |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
7. |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고 하신 은혜와 평강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5-01-24
(로마서 1장 8절 ~1장 17절) | |
8. |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
9. |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
10. |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
11. |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
12. |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
13. |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
14. |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
15. |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
16. |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
17.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 얻을 수 있는 복음을 허락하신 구원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복음을 받은 자로서 구원에 합당한 즉,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의인되게 하실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5-01-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썩지 않을 영광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의 진리를 어떤 피조물보다 위에 두고 영원히 찬송해야 할 대상임을 깨달아 날마다 찬송가운데 거하는 삶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로마서 1장 18절 ~1장 25절)
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25.
2015-01-26
(로마서 1장 26절 ~1장 32절) | |
26. |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
27. |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
28. |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
29. |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
30. |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
31. |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
32. |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모든 불의를 기뻐하지 않으실 뿐 아니라 그것을 행하는 자들을 사형에 해당한다고 말씀하신 정의 곧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 비방,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 능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우매한 자, 배약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들이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셨다고 하시는 말씀을 마음으로 받습니다.
주님 저의 힘으로 능으로도 되지 않는 이러한 일들 특별히 부모를 거역하고 무정하게 행하는 이 악한 삶의 절에서 속히 돌이킬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기를 소원하고 또한 이루실 것을 선포합니다. |
2015-01-27
(로마서 2장 1절 ~2장 11절) | |||||||||||||
1. |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누구를 막론하고 네가 핑계하지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 ||||||||||||
2. |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줄 우리가 아노라 | ||||||||||||
3. |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 ||||||||||||
4. |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 ||||||||||||
5. | 다만 네 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 ||||||||||||
6. |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그 행한 대로 보응하시되 | ||||||||||||
7. |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 ||||||||||||
8. | 오직 당을 지어 진리를 따르지 아니하고 불의를 따르는 자에게는 진노와 분노로 하시리라 | ||||||||||||
9. | 악을 행하는 각 사람의 영에는 환난과 곤고가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며 | ||||||||||||
10. | 선을 행하는 각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으리니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라 | ||||||||||||
11. |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날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고 하신 공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따라 선을 행함으로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임할 삶으로 나갈 것을 선포합니다.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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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9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고 말씀하시고 할례를 마음에 하라고 하시는 심장 폐부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구할 것은 율법을 자랑하고 가르치는 자에 머물지 않고 행하여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않는 삶으로 나가게 하실 능력까지 주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로마서 2장 17절 ~2장 29절)
17.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19.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25.
네가 율법을 행하면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하면 네 할례는 무할례가 되느니라
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규례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27.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율법 조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겠느냐
28.
무릇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니라
29.
2015-01-30
(로마서 3장 1절 ~3장 8절) | |
1. |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
2. |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
3. | 어떤 자들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어찌하리요 그 믿지 아니함이 하나님의 미쁘심을 폐하겠느냐 |
4. |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
5. | 그러나 우리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나게 하면 무슨 말 하리요 [내가 사람의 말하는 대로 말하노니]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이 불의하시냐 |
6. | 결코 그렇지 아니하니라 만일 그러하면 하나님께서 어찌 세상을 심판하시리요 |
7. | 그러나 나의 거짓말로 하나님의 참되심이 더 풍성하여 그의 영광이 되었다면 어찌 내가 죄인처럼 심판을 받으리요 |
8. |
또는 그러면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자 하지 않겠느냐 어떤 이들이 이렇게 비방하여 우리가 이런 말을 한다고 하니 그들은 정죄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우리의 불의를 심판하시는 하나님께서 불의하신 것이 아니라 의로우시기에 불의를 심판하시는 것을 알게 하시는 의로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선을 이루기 위하여 악을 행하는 것 그것은 선이 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는 참 선이고 오직 한 분 의로우신 하나님만을 찬양하며 그 앞에만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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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유대인도 헬라인도 다 죄 아래 있음을 알게 하시는 죄 없으신 오직 한 분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으로 나가되 은혜로 입은 의인의 길로 나아갈 뿐 아니라 파멸과 고생의 길이 아닌 평강의 길로 나아가게 하실 하나님을 한 분만을 찬양합니다.
(로마서 3장 9절 ~3장 18절)
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사람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세계를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