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1
(아가 3장 1절 ~3장 5절) | |
1. | 내가 밤에 침상에서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찾았노라 찾아도 찾아내지 못하였노라 |
2. | 이에 내가 일어나서 성 안을 돌아다니며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거리에서나 큰 길에서나 찾으리라 하고 찾으나 만나지 못하였노라 |
3. |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
4. |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
5. |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을 두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사랑하는 자를 향한 주님의 마음이이와 같을 진대 날마다 주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 주님의 성막에 거하기에 부족함이 없기를 원합니다.
또한 찾도록 찾기까지 잃는 자를 찾아 헤매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저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하는 일에 저의 마음이 항상 있게 하실 것도 구합니다.
저의 마음에 주님의 심장을 심으소서! |
2014-02-02
(아가 3장 6절 ~3장 11절) | |
6. | 몰약과 유향과 상인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내 풍기며 연기 기둥처럼 거친 들에서 오는 자가 누구인가 |
7. | 볼지어다 솔로몬의 가마라 이스라엘 용사 중 육십 명이 둘러쌌는데 |
8. | 다 칼을 잡고 싸움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밤의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각기 허리에 칼을 찼느니라 |
9. | 솔로몬 왕이 레바논 나무로 자기의 가마를 만들었는데 |
10. | 그 기둥은 은이요 바닥은 금이요 자리는 자색 깔개라 그 안에는 예루살렘 딸들의 사랑이 엮어져 있구나 |
11. |
시온의 딸들아 나와서 솔로몬 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의 어머니가 씌운 왕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신랑 되신 주님을 맞을 수 있기까지 말씀의 검으로 영적 전쟁을 익숙하게 해나가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왕의 용사일 뿐 아니라 사모함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삶이 저의 삶이 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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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아가 4장 1절 ~4장 7절) | |
1. | 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구나 |
2. |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오는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 |
3. |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
4. | 네 목은 무기를 두려고 건축한 다윗의 망대 곧 방패 천 개, 용사의 모든 방패가 달린 망대 같고 |
5. | 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쌍태 어린 사슴 같구나 |
6. |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내가 몰약 산과 유향의 작은 산으로 가리라 |
7. |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신랑 되신 주님 앞에 이와 같이 흠 없는 신부로 살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함을 알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구합니다. 저를 도우소서 주님! |
2014-02-04
(아가 4장 8절 ~4장 16절) | |
8. | 내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가자 아마나와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 굴과 표범 산에서 내려오너라 |
9. |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
10. | 내 누이, 내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향기롭구나 |
11. | 내 신부야 네 입술에서는 꿀 방울이 떨어지고 네 혀 밑에는 꿀과 젖이 있고 네 의복의 향기는 레바논의 향기 같구나 |
12. | 내 누이, 내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요 봉한 샘이로구나 |
13. |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풀과 |
14. | 나도와 번홍화와 창포와 계수와 각종 유향목과 몰약과 침향과 모든 귀한 향품이요 |
15. |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
16. |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열매 먹기를 원하노라 신랑 되신 주님을 향한 저의 사랑에 포도주보다 진하고 레바논의 향기 같은 향기가 퍼져가기를 소원합니다.
그로 인해 주님과 더 깊은 교제 가운데 나아가는 옷을 입게 하시고 그 행실의 향기가 각종 귀한 향품에서 날리는 향기보다 더 향기 나는 삶이 되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4-02-05
(아가 5장 1절 ~5장 8절) | |
1. | 내 누이, 내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우유를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많이 마시라 |
2. |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
3. |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마는 |
4. | 내 사랑하는 자가 문틈으로 손을 들이밀매 내 마음이 움직여서 |
5. | 일어나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 때 몰약이 내 손에서, 몰약의 즙이 내 손가락에서 문빗장에 떨어지는구나 |
6. |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
7. |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겉옷을 벗겨 가졌도다 |
8. |
예루살렘 딸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내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사랑하는 자를 향한 주님의 애달픈 마음을 알도록 말씀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마음에 합하여 저도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와 같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제 안에 이와 같이 주님을 갈망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
2014-02-06
(아가 5장 9절 ~5장 16절) | |
9. | 여자들 가운데에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
10. | 내 사랑하는 자는 희고도 붉어 많은 사람 가운데에 뛰어나구나 |
11. | 머리는 순금 같고 머리털은 고불고불하고 까마귀 같이 검구나 |
12. | 눈은 시냇가의 비둘기 같은데 우유로 씻은 듯하고 아름답게도 박혔구나 |
13. |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입술은 백합화 같고 몰약의 즙이 뚝뚝 떨어지는구나 |
14. |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 듯하구나 |
15. | 다리는 순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 같고 생김새는 레바논 같으며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
16. |
입은 심히 달콤하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 “예루살렘 딸들아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로다”
주님 죄인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 이와 같다는 말씀 앞에서 그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자로 살아가기를 갈망하며 마음의 소원을 이루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우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4-02-07
(아가 6장 1절 ~6장 13절) | |
1. | 여자들 가운데에서 어여쁜 자야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네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아갔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
2. | 내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
3. |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으며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그 양 떼를 먹이는도다 |
4. |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
5. |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
6. | 네 이는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으니 쌍태를 가졌으며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구나 |
7. |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
8. |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
9. |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
10. |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
11. |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
12. | 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를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에 이르게 하였구나 |
13. |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가 너를 보게 하라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감히 그 사랑을 받기에 합당한 자로 살게 하실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08
(아가 7장 1절 ~7장 9절) | |
1. |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숙련공의 손이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
2. |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
3. |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
4. |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에 있는 연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
5. | 머리는 갈멜 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
6. |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 |
7. |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송이 같구나 |
8. |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
9. |
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이 포도주는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내려서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하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택한 자를 향하신 사랑이 온갖 표현으로도 부족한 사랑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
2014-02-09
(아가 7장 10절 ~7장 13절) | |
10. |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
11. |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
12. | 우리가 일찍이 일어나서 포도원으로 가서 포도 움이 돋았는지, 꽃술이 퍼졌는지, 석류 꽃이 피었는지 보자 거기에서 내가 내 사랑을 네게 주리라 |
13. |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 자격 없는 저를 향해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만왕의 왕 되신 주께 이처럼 말씀하시이시니 저 또한 주님께 속하여 저를 위해 마련된 여러 가지 귀한 열매를 새 것, 묵은 것을 날마다 받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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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아가 8장 1절 ~8장 7절) | |
1. | 네가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더라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
2. |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
3. |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 |
4. |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
5. | 그의 사랑하는 자를 의지하고 거친 들에서 올라오는 여자가 누구인가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
6. | 너는 나를 도장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 같이 잔인하며 불길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
7. |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의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내가 도장같이 마음에 품고 팔에 두어야 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죽음도 이기지 못할 사랑으로 온 삶을 불태울 수 있는 삶으로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많은 물과 홍수도 삼키지 못할 사랑이 나의 안에서 영원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11
(아가 8장 8절 ~8장 14절) | |
8. |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
9. |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위에 세울 것이요 그가 문이라면 우리는 백향목 판자로 두르리라 |
10. |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
11. |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각기 그 열매로 말미암아 은 천을 바치게 하였구나 |
12. | 솔로몬 너는 천을 얻겠고 열매를 지키는 자도 이백을 얻으려니와 내게 속한 내 포도원은 내 앞에 있구나 |
13. |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
14. |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나의 믿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 신랑 되신 주님께 청혼을 받는 날 은 망대를 세우고 백향목 판자를 둘러 주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의 전 깊숙이까지 들 수 있는 믿음의 분량을 삶의 열매로 오늘도 키워가게 하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12
(이사야 1장 1절 ~1장 9절) | |
1. |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본 계시라 |
2. |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
3. |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
4. |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
5. |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
6. |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7. |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
8. |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 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
9. |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소와 나귀만도 못하여 여호와를 버리고 온갖 범죄와 허물 속에서 패역을 저지르며 살던 저를 향해서도 자식이라 말씀하시는 아버지 의 사랑을 인하여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 가운데서도 그루터기와 같은 믿음을 남겨주심으로 황폐와 불에 탄 것 같은 상황과 이방인에게 삼키고 빼앗긴바 되어 아무것도남아 있지 않은 상황의 이유를 깨달아 얼굴을 아버지를 향해 얼굴을 들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깨닫게 하셨은즉 더는 아버지와 자식의 관계를 저버리지 않는 친밀한 관계의 삶으로 나아가게하실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13
(이사야 1장 10절 ~1장 20절) | |
10. |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
11.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
12. |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
13. |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
14. |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
15. |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
16. |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 |
17. |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18.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
19. |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
20. |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무수한 제물보다 숫양의 번제보다 악한 행실을 버리고 정의를 구하고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과부를 변호하는 선행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아버지의 뜻을 마음에 품고 순종하여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수 있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실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14
강한 자는 삼오라기 같고 그의 행위는 불티 같아서 함께 탈 것이나 끌 사람이 없으리라 소멸하는 여호와의 불로 제 손의 죄의 찌꺼기를 온전히 씻어 주시고 또 제안의 혼잡물을 남김없이 제하여 버릴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오직 여호와로만 기뻐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것을 택하여 수치를 당하는 옛날로 돌아가지 않게 하실 것을 구하며 그렇게 인도하사고 이끄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사야 1장 21절 ~1장 31절)
21.
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정의가 거기에 충만하였고 공의가 그 가운데에 거하였더니 이제는 살인자들뿐이로다
22.
네 은은 찌꺼기가 되었고 네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네 고관들은 패역하여 도둑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예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지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하지 아니하는도다
24.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하게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복하리라
25.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
내가 네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27.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그 돌아온 자들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으리라
28.
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29.
너희가 기뻐하던 상수리나무로 말미암아 너희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요 너희가 택한 동산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할 것이며
30.
너희는 잎사귀 마른 상수리나무 같을 것이요 물 없는 동산 같으리니
31.
2014-02-15
(이사야 2장 1절 ~2장 4절) | |
1. |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 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
2. |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
3. |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
4. |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전 산 꼭대기에 많은 백성이 오르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곳에서 가르치는 길로 행하기를 소원합니다. 그곳에서 나오는 율법과 말씀이 저의 앉고 서는 것을 주장하게 하시고 판단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칭찬 받는 길로 인도 하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16
(이사야 2장 5절 ~2장 11절) | |
5. |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
6. |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들 같이 점을 치며 이방인과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
7. |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
8. |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경배하여 |
9. |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
10. |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
11. |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동방의 풍속을 따라 행하던 길에서 돌이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블레셋과 이방인과 잡았던 손을 놓게 하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은금도 보화도 마필도 병거도 하나님께 돌려야 될 영광과 바꿀 수 없음을 깨달아 온전히 여호와의 빛에만 거하동방의 는 삶으로 인도하실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2014-02-17
(이사야 2장 12절 ~2장 22절) | |
12. |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
13. |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
14. |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 오른 작은 언덕과 |
15. |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견고한 성벽과 |
16. |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
17. |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
18. |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
19. |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
20. |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
21. | 암혈과 험악한 바위 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
22. |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여호와의 날에 홀로 높임을 받으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경배의 대상은 오직 여호와 한 분 뿐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셈할 가치 없는 인생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 앞에만 경배하며 나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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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이사야 3장 1절 ~3장 12절) | |
1. |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가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그가 의지하는 모든 물과 |
2. |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
3. |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정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
4. | 그가 또 소년들을 그들의 고관으로 삼으시며 아이들이 그들을 다스리게 하시리니 |
5. | 백성이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 것이며 |
6. | 혹시 사람이 자기 아버지 집에서 자기의 형제를 붙잡고 말하기를 네게는 겉옷이 있으니 너는 우리의 통치자가 되어 이 폐허를 네 손아래에 두라 할 것이면 |
7. | 그 날에 그가 소리를 높여 이르기를 나는 고치는 자가 되지 아니하겠노라 내 집에는 양식도 없고 의복도 없으니 너희는 나를 백성의 통치자로 삼지 말라 하리라 |
8. |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역하여 그의 영광의 눈을 범하였음이라 |
9. | 그들의 안색이 불리하게 증거하며 그들의 죄를 말해 주고 숨기지 못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진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
10. | 너희는 의인에게 복이 있으리라 말하라 그들은 그들의 행위의 열매를 먹을 것임이요 |
11. | 악인에게는 화가 있으리니 이는 그의 손으로 행한 대로 그가 보응을 받을 것임이니라 |
12. |
내 백성을 학대하는 자는 아이요 다스리는 자는 여자들이라 내 백성이여 네 인도자들이 너를 유혹하여 네가 다닐 길을 어지럽히느니라 우리가 의지할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임을 고백합니다.
양식이나 물이나 용사나 전사나 선지자와 복술자 또는 장로 어떤 정교한 장인도 또 능란한 요술자도 그것을 의지하고 의뢰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주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19
(이사야 3장 13절 ~3장 26절) | |
13. | 여호와께서 변론하러 일어나시며 백성들을 심판하려고 서시도다 |
14. |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장로들과 고관들을 심문하러 오시리니 포도원을 삼킨 자는 너희이며 가난한 자에게서 탈취한 물건이 너희의 집에 있도다 |
15. | 어찌하여 너희가 내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느냐 주 만군의 여호와 내가 말하였느니라 하시도다 |
16. |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작거려 걸으며 발로는 쟁쟁한 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
17. | 그러므로 주께서 시온의 딸들의 정수리에 딱지가 생기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그들의 하체가 드러나게 하시리라 |
18. | 주께서 그 날에 그들이 장식한 발목 고리와 머리의 망사와 반달 장식과 |
19. | 귀 고리와 팔목 고리와 얼굴 가리개와 |
20. | 화관과 발목 사슬과 띠와 향합과 호신부와 |
21. | 반지와 코 고리와 |
22. | 예복과 겉옷과 목도리와 손 주머니와 |
23. | 손 거울과 세마포 옷과 머리 수건과 너울을 제하시리니 |
24. | 그 때에 썩은 냄새가 향기를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대머리가 숱한 머리털을 대신하고 굵은 베 옷이 화려한 옷을 대신하고 수치스러운 흔적이 아름다움을 대신할 것이며 |
25. | 너희의 장정은 칼에, 너희의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
26. |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요 시온은 황폐하여 땅에 앉으리라 아버지의 관심 대상인 가난한 자들을 아버지의 마음으로 품고 사랑할 수 있도록 도우시는 은혜를 구합니다.
교만하게 목을 늘이지 않게 하시고 눈은 볼 것만 보게 하시며 의인이 거할 곳을 찾아다니는 발로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제할 것 없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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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이사야 4장 1절 ~4장 6절) | |
1. |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다만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게 하여 우리가 수치를 면하게 하라 하리라 |
2. |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
3.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
4. |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
5. |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
6. |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그날에 수치를 면케 하실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게 하시고 아름답고 영화로운 소산을 약속으로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의의 행실로 말미암아 시온 산 곧 예루살렘에 거하여 생존한 자의 이름에 저의 이름도 기록하여주신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날까지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화염의 빛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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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이사야 5장 1절 ~5장 7절) | |
1. | 나는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내가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내가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
2. |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포도를 맺었도다 |
3. |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
4. |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
5. |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
6. |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
7. |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심으신 아버지의 뜻을 따라 들포도가 아닌 좋은 포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우시는 은혜까지 구합니다.
그 은혜 안에서 정의와 공의를 이루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실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22
(이사야 5장 8절 ~5장 12절) | |
8. |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
9. |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
10. |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
11. |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
12. |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이 땅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지 않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에 쌓을 것이 있도록 이웃을 돌아보고 아버지의 관심 대상인 그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살아가게 하실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2014-02-23
(이사야 5장 13절 ~5장 17절) | |
13. |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
14. | 그러므로 스올이 욕심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거기에 빠질 것이라 |
15. | 여느 사람은 구푸리고 존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
16. |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
17. |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 앞에서 그 이름을 거룩하다 송축하며 초장의 양같이 뛰놀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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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4
(이사야 5장 18절 ~5장 23절) | |
18. |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
19. |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자기의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에게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는 자기의 계획을 속히 이루어 우리가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
20. |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
21. |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
22. |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
23. |
그들은 뇌물로 말미암아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공의를 빼앗는도다 주님께서 선하다 하는 것을 선하게 여기고 악하다 하는 것을 악하다 하는 믿음으로 나가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명철하게 여기므로 화를 당하지 않게 하시고 의인 되시는 예수님의 공의를 따라 사는 중에 겸비하는 삶으로 나가게 하실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25
(이사야 5장 24절 ~5장 30절) | |
24. |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25. |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그들 위에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에 분토 같이 되었도다 그럴지라도 그의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의 손이 여전히 펼쳐져 있느니라 |
26. | 또 그가 기치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자기에게로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올 것이로되 |
27. |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들메끈은 끊어지지 아니하며 |
28. | 그들의 화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겨졌으며 그들의 말굽은 부싯돌 같고 병거 바퀴는 회오리바람 같을 것이며 |
29. | 그들의 부르짖음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들의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먹이를 움켜 가져가 버려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
30. |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려서 어두우리라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함으로 그 손을 들어 노를 발하게 하는 삶에서 돌이키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4-02-26
(이사야 6장 1절 ~6장 5절) | |
1. |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
2. | 스랍들이 모시고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자기의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자기의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
3. |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
4. | 이같이 화답하는 자의 소리로 말미암아 문지방의 터가 요동하며 성전에 연기가 충만한지라 |
5. |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입술이 부정할 뿐 아니라 또한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는 죄인에게 나타나 말씀으로 날마다 나타나 보이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만군의 여호와의 거룩하신 영광을 찬양하는 입술이 되게 하신 은혜를 날마다 송축하세 하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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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7
(이사야 6장 6절 ~6장 13절) | |
6. |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
7. |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
8. |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였더니 |
9.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
10. |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 |
11. | 내가 이르되 주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대답하시되 성읍들은 황폐하여 주민이 없으며 가옥들에는 사람이 없고 이 토지는 황폐하게 되며 |
12. | 여호와께서 사람들을 멀리 옮기셔서 이 땅 가운데에 황폐한 곳이 많을 때까지니라 |
13. |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부정한 입술을 제단 숯불로 태워주심으로 인하여 악을 제하시고 죄를 사하심으로 정결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원하건대 이 은혜를 가지고 아직 듣고도 깨닫지 못하는 이들과 보아도 알지 못하는 뭇 영혼들을 향해 죄 사함의 은혜를 전하는 삶으로 나가게 하실 것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4-02-28
(이사야 7장 1절 ~7장 9절) | |
1. |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
2. |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
3. |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
4.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
5. |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
6. |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
7. |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
8. |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
9. |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세상의 소식에 숲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은 마음이 될 때에도 ‘삼가 조용한 가운데 낙심치 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어떤 세력도 연기 나는 부지깽이에 불과하다는 말씀 붙잡고 두려워하지도 낙심하지도 않는 믿음으로 나가게 하실 것도 믿고 선포합니다. |
사람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세계를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