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의 시작

   행복의 시작

 

      김상길

 

 

  어떤 남녀가 사랑을 속삭이기 위해 좋은 자리를 찾아 동산에 올랐습니다.

  앉아보니 좀더 위쪽이 더 좋아 보여 그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오른쪽이 훨씬 더 아늑해 보여 그쪽으로 자리를 옮겼지요.

  그런데 이내 맞은편이 더 나아 보였습니다.

  연인은 한번만 더 자리를 옮기리라 생각하고 맞은편으로 갔습니다.

  인간의 마음은 끝이 없는 것일까요?

  다시 보니 아래쪽이 가장 좋은 자리 같아 보여서 " 한번만 더..."라며 아래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이제 아래쪽 자리에 앉은 남녀는 서로 마주보고 쓴웃음을 지어야 했습니다.

  그 자리는 자신들이 맨 처음 자리잡았던 바로 그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스티븐슨의 작품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찾으려면 한이 없습니다.

  행복은 현재의 자리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主께서 心志가 堅固한 者를 平康에 平康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主를 依賴함이니이다.

 

                                                                                          - 이사야서 26: 3 -  

 

          우리들 人間의 心思도 心志가 굳은 사람을 信賴하는데 주님께서도~!!

               주님이 주시는 平康은 빼앗을者(것)가 없답니다^^

 

                      "오늘도 내일도 굳은 心志로 주님을 信賴하기를 바라면서"^^

      

출처 : 행복의 시작

글쓴이 : 접시꽃 원글보기

메모 :

굳은 心志를 간직하기란 쉬운일은 아닌 듯~ㅠㅠ

그래도 힘써서 주님을 信賴하는 마음을 지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