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길
네..도움이되네요 07.10.19 22:44
추상어 사용을 자제한다. = 사랑, 미움, 그리움, 추억, 향기, 행복, 지난 날, 들꽃, 향기, 등등. (예) 들꽃 향이 나를..., 여기서 들꽃 보다는 딱 찍어 들국화 라고 하면 되고, 향기도 추상어가 될 수... 07.10.23 12:01
*** 위에서 밝힌 몇가지를 유념하여 시를 짓는다면 어느 정도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이 없건만은, 제 공부도 안하면서 어렵다고만 하더라 알겠삽나이다 * 07.10.23 12:09
시에는 철학이... * 유명한 시인들도 결여된... * 철학적인 사유가 결여된 글로 독자를 속이는..., * 詩는 오래 남아 삶의 깊은 심금을 울려야... * 잠시 잠깐 마음에 남는 것은 그들의 시에 철학이 빠져 있기 때문... * 독자들도 이점을 유념해야 하며 시인들은 더 말할나위 없이 없이 독자를 속이는 일은 없어져야 할 것 *** 작자와 독자가 갖추어야 할 필요 必 덕목 07.10.24 15:55
시는 사물에 대하여 새로운 의미 부여를... 예)국화 = 내 누님같이 생긴 꽃. 당연한 말은 결코 시가 될 수 . 뭐든지 의미 부여하는 거 좋아하는 나, 고건 잘 안돼서리... 07.10.24 16:03
시에는 진실성과 삶이 녹아 있어야 한다. ** 인간성 회복 07.10.24 16:04
적절한 시어를 선택...= 시라고해서 남이 인정할수 없는 억지 묘사는 예) 하늘이 떨어졌다. 내 마음이 호수가 되었다. 나는 하늘을 날았다. 등등(많기도). 이런 억지를 하기 위해서는 앞뒷말이 충분한 뒷받침이 되어야... 07.10.24 16:09
연 나누기 = 많은 습작에 의해 습득==>쓰고 쓰고 또 쓰고, 읽고 읽고 또 읽다 보면... 에궁 07.10.24 16:11
남이 쓰지 않은 시어를.../기성 시인의 고뇌가 여기에 있다. 이를 간단하게 설명 하기란 어려운 일. 자신이 쓴 시에서 단, 한구절도 자신의 독창적인 시어가 없다면 그것은 이미 시로서 의미를 잃게된다. ****** 띵, 쓰는 시 마다... 에구, 언어의 제조기가 되어야... 말쟁이는 되지말고 07.10.24 16:15
하나의 문장이나 단시를 짓는데 있어, 충분히 함축된 내용이 있어야... 그렇지 못하고 이제 시에 몰입하려 하는데, 끝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단시를 짓는데는 그만한 내용이 함축되어 있지 못하면 독자를 우롱하는...==>기성시인들에서 많이 나타남. 지양해야 할 사항. 멋내기에 집착하지 마라. * 끝으로 강조하고싶은 말은, 시는 자연과 사물에 대하여 새로운 이름(의미)을 지어주는 작업임 이러한 대목을 앉으나 서나, 자나깨나, 밥을 먹을때도 꿈속에서라도 놓지 말고 랄라 하면서... 에궁 감사드리옵니다 선생님. 제일 눈에 잘 띄는 곳에다 붙여놓겠습니다 07.10.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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