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그림 이야기

깊은 밤 하현달이

수로보니게 여인 2008. 4. 12. 13:14

 
    [봄의연가]깊은 밤 하현달이-글 사진/雲谷 강장원 깊은 밤 꿈결에도 그리운 내 사람아 물처럼 깊은 사랑 언제나 고운 모습 행여나 세월이 간들 변할 리가 있을까 밤늦어 하현달이 동녘에 오르거니 뜰앞의 목련가지 고깔을 내미는 밤 연정의 춤사위 자락 춤을 추며 새울까 꽃 소식 기다리다 고운 임 오시거든 그대와 함께 걷는 꽃길이 고울새라 꽃비가 내리는 날엔 그예함께 걸을까 임이여 꽃비 속으로 그냥 걸어 오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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