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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詩
1. 여호와는 나의 牧者시니 내가 不足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草場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引導하시는 도다.
3. 내 靈魂을 蘇生시키시고 自己 이름을 爲하여 義의 길로 引導하시는도다.
4. 내가 死亡의 陰沈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害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主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主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安慰하시나이다.
5. 主께서 내 怨수의 目前에서 내게 床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盞이 넘치나이다.
6. 나의 平生에 善하심과 仁慈하심이 丁寧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永遠히 居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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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
다윗의 목자가 되시고 그의 영혼을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셨던 주님께서
나의 영혼뿐 아니라 육체의 필요까지도 가장 선한 것으로 채워 주신다고
말씀으로 약속하셨고, 이미 삶의 많은 부분을 경험하였나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말씀의 약속과 지난날 체득케 하셨던 일들을 잊어버리고
고민하고 갈등하는 연약한 인생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목자 되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 목자를 따르고 신뢰하는 법을 잊지 않게 하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같은 상황 속에서도
목자의 인도하심을 의심하지 않고 따르는 삶을 살게 하시기를
나의 목자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