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을 수정했습니다.
기억 한 자락을 들추어 보니
거기 장애우들의 모습이 옹기종기합니다.
한 달에 한번
그들을 만나던 때가 그리워집니다.
내일이 추석이라 그런가 봅니다.
지금은
훗날 지금처럼 그리워 할 옛날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을 합니다.
“사람만이 희망이다”라고.
그 ‘사람들 사이에 다리에 되어 줄 글 쓰는 꿈’을 안고
좋은 글 보기에 시간을 나눕니다.
우리, ‘사람’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우리가 사는 ‘삶’으로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가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