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The deeper you dig, the further you get from the truth.
(더 깊게 파는 자가 진리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는다)
2015-04-01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벌레 같고 사람과 백성의 비방과 조롱거리인 나를 구원하신 내 하나님 나의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주는 거룩하시고 찬송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날마다 찬송가운데 계신 주님을 뵈옵는 삶으로 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시편 22장 1절 ~22장 9절)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2015-04-02
나를 사자의 입에서 구하소서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들소의 뿔에서 구원하셨나이다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고 개의 세력에서 유일한 것을 구하시며 사자의 입에서 또 들소의 뿔에서 구하시는 것은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나의 하나님 되신 까닭이라고 말씀하시는 나의 구원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22장 10절 ~22장 21절)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19.
여호와여 멀리 하지 마옵소서 나의 힘이시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20.
내 생명을 칼에서 건지시며 내 유일한 것을 개의 세력에서 구하소서
21.
2015-04-03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성경대로 오시고 성경대로 사역하시다 성경대로 영혼이 떠나신 성경을 이루신 순종의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 자취를 따라 저 역시 성경을 이루는 순종(희생)의 사람으로 살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요한복음 19장 16절 ~19장 30절)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2015-04-04
(요한복음 19장 31절 ~19장 42절) | |
31. |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
32. | 군인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
33. | 예수께 이르러서는 이미 죽으신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
34. | 그 중 한 군인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
35. | 이를 본 자가 증언하였으니 그 증언이 참이라 그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
36. | 이 일이 일어난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 |
37. | 또 다른 성경에 그들이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
38. |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그것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
39. | 일찍이 예수께 밤에 찾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온지라 |
40. |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 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
41. |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
42. |
이 날은 유대인의 준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 고로 예수를 거기 두니라 부자가 하늘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렵지만 아버지께서는 하실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아리마대 요셉 니고데모 예수님 살아생전에는 예수님의 제자임을 두려워했고 주님 따르는 것에 적극적이지 못했지만, 예수님의 죽음을 통하여 그가 살았을 때 하셨던 말씀을 믿게 하심으로 예수님의 제자임을 담대히 드러내게 하시는 구원자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선포되는 말씀을 그때그때 적극적으로 믿고 행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담대함을 구하며 선포합니다. |
2015-04-05
(요한복음 20장 1절 ~20장 10절) | |
1. |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
2. |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
3. |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새 |
4. |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
5. |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
6. |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
7. | 또 머리를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
8. |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
9. |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하더라) |
10. |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무덤에 예수님의시체가 없는 것을 보고도 평소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믿지 못한 저들을 보며 저를 돌아봅니다.
늘 항상 깨어 있어 들려주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시시때때로 보고, 만지고, 느끼는 삶에서 이제는 심판주로 오실 나의 주님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삶으로 나갈 것을 선포합니다. |
2015-04-06
만일 누구든지 시장하거든 집에서 먹을지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판단 받는 모임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밖의 일들은 내가 언제든지 갈 때에 바로잡으리라 우리 곧 나를 위하여 생명의 떡으로 오셔서 마지막 몸과 피까지 다 주시고 사랑을 주시되 온전히, 끝까지 주신 사랑 자체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그 사랑의 사건 앞에서 항상 스스로를 살피는 삶 가운데 판단 받지 않을 거룩한 삶으로 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 17절 ~11장 34절)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9.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25.
식후에 또한 그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29.
주의 몸을 분별하지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30.
그러므로 너희 중에 약한 자와 병든 자가 많고 잠자는 자도 적지 아니하니
31.
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하려니와
32.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정죄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33.
그런즉 내 형제들아 먹으러 모일 때에 서로 기다리라
34.
2015-04-07
(고린도전서 12장 1절 ~12장 11절) | |
1. |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
2. |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
3.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4. |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
5. |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
6. |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
7. |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
8. |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
9. |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
10. |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
11. |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은사도 직분도 한 성령의 역사로 유익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러 가지 사역을 이루시는 하나님도 같은 하나님임을 바로 알아 하나 되는 일에 힘쓰는 자로 살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5-04-08
(고린도전서 12장 12절 ~12장 31절) | |
12. |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13.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14. | 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
15. |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
16. |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
17. |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
18. |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
19. |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
20. |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
21. |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
22. | 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
23. |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
24. |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
25. |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
26. |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
27. |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
28. |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
29. |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
30. |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
31. |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부족한 지체를 더 귀중히 여기시는 사랑과 공평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러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서로 같이 돌보는 지체로서 다른 지체의 각 부분을 인정하고 가장 좋은 것을 보이시리라는 말씀을 따라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는 삶으로 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5-04-09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오직 남는 것은 주님의 사랑으로 행한 것만 남는다고 말씀하신 사랑 자체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다 그치고 다 폐하지만 남을 것, 그것 한 가지로 일상을 채워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절 ~13장 13절)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
2015-04-10
(고린도전서 14장 1절 ~14장 25절) | |
1. |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
2. |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
3. |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
4. |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
5. |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
6. | 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
7. | 혹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나타내지 아니하면 피리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
8. | 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 |
9. | 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
10. | 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
11. | 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외국인이 되리니 |
12. | 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
13. |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
14. |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
15. |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
16. | 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
17. | 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
18. |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19. | 그러나 교회에서 네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
20. |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
21. |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
22. | 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
23. | 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
24. | 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
25. |
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신 좋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일에 모든 것에 사람에게 덕을 세우는 삶이 되게 하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
2015-04-11
(고린도전서 14장 26절 ~14장 40절) | |
26. |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
27. |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
28. |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
29. |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
30. |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
31. |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
32. |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
33. |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
34. |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
35. |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
36. |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
37. |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
38. |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
39. |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
40. |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모든 것(찬송 시, 가르치는 말씀, 계시, 방언, 통역 등)은 교회의 덕을 위하여 주셨다고 말씀하시는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모든 것을 주신 주인의 목적을 향하여 하나님의 성품인 질서를 따라 행하는 겸손함과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기를 결단합니다.
질서와 품위 |
2015-04-12
(고린도전서 15장 1절 ~15장 11절) | |
1.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
2. |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
3. |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
4. |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
5. |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
6. |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
7. |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
8. |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
9. |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
10. |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
11. |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내가 나 됨이 하나님의 절대적 은혜임을 깨닫게 하시는 것은 나는 작은 자 중에 만삭되지 못한 자라는 바울의 겸손을 입게 하시기 위함인 줄 깨닫습니다. 깨닫는 큰 은혜를 주신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게 하기 위해 더 많은 수고를 하되 이 역시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고 선포합니다. |
2015-04-13
(고린도전서 15장 12절 ~15장 19절) | |
12. |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
13. |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
14. |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
15. |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
16. |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
17. |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
18. |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
19. |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 우리의 믿음이 헛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죄 가운데서 생명으로 옮기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
2015-04-14
(고린도전서 15장 20절 ~15장 34절) | |
20. |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
21. |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
22. |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
23. |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
24. |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
25. |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
26. |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
27. |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
28. |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
29. |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
30. |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
31. |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
32. |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
33. |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
34. |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한 사람 아담 한 사람 예수
한 사람 바울
한 사람의 중요성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5-04-15
(고린도전서 15장 35절 ~15장 49절) | |
35. |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
36. |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
37. |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
38. |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
39. |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
40. |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
41. |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
42. |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
43. |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
44. |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
45. |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
46. |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
47. |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
48. |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
49. |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해 달 별의 영광이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도 다르다고 말씀하신 최고의 영광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께서 최고의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온전한 순종 온전한 희생 온전한 자기부인의 삶의 열매임을 깨달아 저도 예수님처럼 썩어지고 썩어지되 나란 존재가 없어지기까지 썩어져서 내 안의 부활하신 영광의 주님만 나타나는 삶으로 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5-04-16
(고린도전서 15장 50절 ~15장 58절) | |
50. |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
51. |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
52. |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
53. |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54. |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
55. |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
56. |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
57.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
58. |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그 부활의 비밀이 나타날 때까지 견실하며 흔들리지 않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로 살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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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7
(고린도전서 16장 1절 ~16장 12절) | |
1. |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
2. | 매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수입에 따라 모아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
3. | 내가 이를 때에 너희가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
4. | 만일 나도 가는 것이 합당하면 그들이 나와 함께 가리라 |
5. |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가서 |
6. |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겨울을 지낼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내가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 |
7. | 이제는 지나는 길에 너희 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만일 주께서 허락하시면 얼마 동안 너희와 함께 머물기를 바람이라 |
8. | 내가 오순절까지 에베소에 머물려 함은 |
9. | 내게 광대하고 유효한 문이 열렸으나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라 |
10. | 디모데가 이르거든 너희는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 |
11. |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를 멸시하지 말고 평안히 보내어 내게로 오게 하라 나는 그가 형제들과 함께 오기를 기다리노라 |
12. |
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그에게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였으되 지금은 갈 뜻이 전혀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인생 같지 않으시고 정확하게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지난주일 선포해주신 말씀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 10:40~ 42절 말씀에 이어 오늘 큐티 말씀에서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 디모데를 조심하여 그로 두려움이 없이 너희 가운데 있게 하라 이는 그도 나와 같이 주의 일을 힘쓰는 자임이라’는 말씀으로 다시 한 번 하나님의 공평하신 성품을 확증시켜주심에 감사 찬양을 드립니다.
어떻게든 상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성품과, 기회를 주시는 일에 순종으로 반응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5-04-18
(고린도전서 16장 13절 ~16장 24절) | |
13. | 깨어 믿음에 굳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라 |
14. |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
15. | 형제들아 스데바나의 집은 곧 아가야의 첫 열매요 또 성도 섬기기로 작정한 줄을 너희가 아는지라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
16. | 이같은 사람들과 또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하라 |
17. | 내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가 온 것을 기뻐하노니 그들이 너희의 부족한 것을 채웠음이라 |
18. | 그들이 나와 너희 마음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 주라 |
19. | 아시아의 교회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가 주 안에서 너희에게 간절히 문안하고 |
20. |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
21. |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
22. |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
23. |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
24. |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스데바나는 성도를 섬기기로 작정한 사람이니 그와 또 그와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사람에게 순종할 것과, 그들이 바울의 사역에 어떻게 동역을 이루었는지 알아줄 것을 권면한 바울의 마음에서 다시금 주님의 성품의 어떠함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세세하신 주님의 공평하심 앞에서 주의 사역을 이루는 이들에게 동역하지 못할 어떠한 이유도 성립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모양으로라도 상주시기 원하시는 성품을 자세히 살펴 제가 섬길 수 있는 것을 찾아 그 기회를 놓치지 않는 깨어있는 삶으로 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5-04-19
(고린도후서 1장 1절 ~1장 11절) | |
1. |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또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에게 |
2. |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
3.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
4. |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
5. |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
6. |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
7. |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
8. |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
9. |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
10. | 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 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 |
11. |
너희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함으로 도우라 이는 우리가 많은 사람의 기도로 얻은 은사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우리를 위하여 감사하게 하려 함이라
할렐루야 바울이 찬양으로 고백한 자비와 위로의 하나님을 저도 찬양합니다.
또한 그의 고백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는 말씀에서
저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환란과 고난, 소망 없는 상황 속에 처하게 될 때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선포되는 말씀으로 위로를 받게 하시고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보게 하십니다.
보여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저의 삶 가운데 아버지의 뜻대로 풀어지도록 나를 부인하고 죽은 자를 살리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며 순종으로 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2015-04-20
(고린도후서 1장 12절 ~1장 24절) | |||||||||||||||||||||||||
12. |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 ||||||||||||||||||||||||
13. | 오직 너희가 읽고 아는 것 외에 우리가 다른 것을 쓰지 아니하노니 너희가 완전히 알기를 내가 바라는 것은 | ||||||||||||||||||||||||
14. |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 | ||||||||||||||||||||||||
15. | 내가 이 확신을 가지고 너희로 두 번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하여 먼저 너희에게 이르렀다가 | ||||||||||||||||||||||||
16. | 너희를 지나 마게도냐로 갔다가 다시 마게도냐에서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도움으로 유대로 가기를 계획하였으니 | ||||||||||||||||||||||||
17. | 이렇게 계획할 때에 어찌 경솔히 하였으리요 혹 계획하기를 육체를 따라 계획하여 예 예 하면서 아니라 아니라 하는 일이 내게 있겠느냐 | ||||||||||||||||||||||||
18. |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 ||||||||||||||||||||||||
19. |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 ||||||||||||||||||||||||
20. |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 ||||||||||||||||||||||||
21. |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 ||||||||||||||||||||||||
22. |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 ||||||||||||||||||||||||
23. |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불러 증언하시게 하노니 내가 다시 고린도에 가지 아니한 것은 너희를 아끼려 함이라 | ||||||||||||||||||||||||
24. |
우리가 너희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요 오직 너희 기쁨을 돕는 자가 되려 함이니 이는 너희가 믿음에 섰음이라 아비가일 3셀 윤영애입니다.
저는 12, 13, 14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께서 깨닫게 하신 것을 나누기 원합니다.
12절.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할렐루야 세상에는 많은 교회가 있고 말씀을 선포하시는 많은 선지자가 있으며 또한 무수히 많은 진리라는 이름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지만, 세상의 지식이나 육체의 지혜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하늘의 신령한 비밀로 우리를 대해주시는 목사님과 교회 가운데로 인도하신 은혜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이미 선포해주심으로 우리가 아는 것 외에 그래도 다른 것, 즉 세상 것을 쓰지 않고 은밀한 가운데 은혜로 받으신 것만으로 우리를 대하시는 이유를 14절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 때문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결국 세상의 지식이나 육체의 지혜를 따라 나온 것으로 행하는 신앙으로는 피차에 예수님 앞에 설 때에 자랑치 못할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하시는 말씀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과 그 뜻대로 우리를 대하기원하시는 목사님의 중심의 어떠함을 보게 하십니다.
4년 전,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처음 교회에 왔던 때를 기억해 봅니다. 말씀이 좋고, 모든 프로그램 속에서 ‘맞아 모름지기 교회는 이래야 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가끔, 아주 가끔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사도바울을 부분적으로 알아 오해를 했던 것 같은 마음에 혼자만의 혼란함을 겪을 때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예를 들면 찬양할 때 성도들의 모습이 그러했고, 선포되는 말씀에 반응하는 부분들이 그러했습니다. 순종이라는 아름다운 모습이라기보다 맹목적의 어리석음 같이 느껴지는 것이 나의 의에서 솟아나는 오해이며, 참 진리에 귀가 열린 나를 실족시키기 위하여 놓는 사탄의 덫임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은 이론도 관념도 아닌 실제이며 더욱이 장난이 아니라고 선포하시는 말씀이 영으로 들려지기 시작하면서, 말씀마다 온통 머릿속을 맴돌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하심은 하루 이틀, 한 달 두 달 시간이 감에 따라 저의 부분적인 오해를 거둬내고, 어느 순간 ‘여기라면 무조건 적 순종이고 올인’이라는 결단을 하는 데까지 이르게 하였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일 말씀을 통하여도 다시 깨우쳐주십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에 대해서 이미 알고 선포했던 확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란 질문을 하게 된 것은, 예수님을 오해함으로 인한 질문이었다고. 이러한 의혹을 갖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기에 더 힘써야 하며 그것이 좋은 믿음이라고. 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사탄이 이성과 감정으로 넘어뜨리려는 덫을 놓을 때 약속의 말씀을 통하여 확증을 받으라고 권면해주고 계십니다. 이 은혜를 헛되이 받지 않기 위하여 오직 은밀한 가운데 은혜로 받은 것만으로 우리를 흠 없이 점 없이 세워 가시기 원하시는 목사님과 더불어 주 예수의 날에 서로의 자랑거리가 되는 삶으로 나갈 것을 소원하고 선포하며 이를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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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2
(고린도후서 2장 12절 ~2장 17절) | |
12. |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 |
13. | 내가 내 형제 디도를 만나지 못하므로 내 심령이 편하지 못하여 그들을 작별하고 마게도냐로 갔노라 |
14. |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15. |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
16. |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
17. |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곧 순전함으로 하나님께 받은 것 같이 하나님 앞에서와 그리스도 안에서 말하노라 이기게 하시는 이도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이도 하나님이시오니 제 안에서 역사하시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삶으로 날마다 이기게 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2015-04-23
(고린도후서 3장 1절 ~3장 11절) | |
1. | 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추천서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은 너희에게 받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
2. | 너희는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
3. |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
4. |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
5. |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
6. |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
7. |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
8. |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
9. |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
10. |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
11. |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죽이는 율법으로는 회생 가능 0%인 죄인을 구원하여 살리는 영으로 새 언약의 일꾼 삼으신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죽을 인생을 살리신 은혜를 살리신이의 편지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나를 살리신이의 능력이 이 소원을 따라 살아갈 수 있는 은혜까지 더하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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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4
(고린도후서 3장 12절 ~3장 18절) | |
12. |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
13. |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장차 없어질 것의 결국을 주목하지 못하게 하려고 수건을 그 얼굴에 쓴 것 같이 아니하노라 |
14. |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벗겨지지 아니하고 있으니 그 수건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질 것이라 |
15. |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그 마음을 덮었도다 |
16. |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겨지리라 |
17. |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
18. |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는 날까지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주님의 형상 닮기를 위해 달려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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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5
(고린도후서 4장 1절 ~4장 6절) | |
1. |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낙심하지 아니하고 |
2. |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오직 진리를 나타냄으로 하나님 앞에서 각 사람의 양심에 대하여 스스로 추천하노라 |
3. |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
4. |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
5. |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
6. |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죄인 가운데 더 죄인인 인생에게 복음이 가리우지 않게 하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를 입은 자로 바울처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많은 이들의 종이 되기를 자천하는 삶으로 나갈 것을 선포하며 그렇게 인도하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
2015-04-26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해도 답답한 일을 당해도 싸이지 않고 낙심하지 않을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 보배를 가진 질그릇임을 하시라도 잊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나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고린도후서 4장 7절 ~4장 18절)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2015-04-27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어떠한 상황, 어떠한 환경에 처한다할지라도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기를 힘쓰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반드시 선악 간, 행한 것을 따라 갚으시는 심판대를 기억해 내안에서 말씀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놓치지 않고 살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절 ~5장 10절)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로라
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10.
2015-04-28
(고린도후서 5장 11절 ~5장 21절) | |
11. |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
12. |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
13. |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
14. |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
15. |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16. |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
17.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
18. |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
19. |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
20. |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
21. |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강권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리스도의 사신이 된 바울의 삶을 소망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화목하게 하신 은혜를 입었으니 또한 화목하게 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기를 결단하며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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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9
(고린도후서 6장 1절 ~6장 13절) | |
1.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
2. |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
3. |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
4. |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고난과 |
5. |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
6. |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
7. |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
8. |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
9. |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
10. |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
11. |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
12. |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
13. |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구원의 날에 나를 도우신 은혜에 보답하여 마음을 넓혀 예수님을 알아가는 일에 전력을 다할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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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30
(고린도후서 6장 14절 ~6장 18절) | |
14. |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
15. |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
16. |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
17. |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
18. |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나를 영접하시어서 아버지가 되어주시고 자녀 삼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아버지의 자녀가 되었으니 구별되어 빛의 자녀답게 살아갈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
사람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세계를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