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이래의 숨은 뜻
글/ 이준호목사
창세기 22장에 스릴 넘치는 장면이 있다. 아브라함이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아들 이삭(이자크)을 바치려고 할 때 하나님께서 중단시키신 후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에 따른 행동에 감동 받아 제물에 바칠 숫양을 준비하신 내용이다. 아마 이렇게 할 용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글을 나 자신도 장담을 못하겠다.
여기에 창세기 22장 14절에 "여호와 이레"(야훼 이레흐)라는 히브리 단어에는 일반적으로 "여호와께서 준비하셨다"는 해석에 따라 지금까지 인식해 왔다. 그런데 "이레"라는 단어가 "라야"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는데 "보다, 바라보다, (기억, 인지, 진찰, 탐지, 감찰, 목도)하다, 살피다"라는 뜻을 포함하고 있다.
여호와께서 준비하셨다는 의미도 갖고 있지만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아브라함 너를 기억하고 목도하며, 감찰하고 탐지하며 바라보았다. 그래서 너의 아들 대신에 바칠 숫양을 준비해 놓았다"는 내용이 오히려 더 깊은 뜻을 전달하고 있다. "아! 하나님께서 나를 기억하며 다 보고 계셨구나! 내 마음을 다 알고 계셨구나! 그래서 이렇게 제단에 바칠 숫양을 준비해 놓으셨구나!" 라는 고백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다음카페 ‘창골산 봉서방’에서 가져온 글(일부 발췌)
창세기소감을 쓰다
내 삶의 이레 되시는 여호와를 찬양하며
사람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 세계를 새롭게
기쁨이 쏟아지는 새시대 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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