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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슈바이처의 생명 사랑

수로보니게 여인 2007. 1. 7. 21:53


  슈바이처의 생명 사랑

 

 슈바이처가 병든 여 선교사의 요청을 받고 오고에 강을 카누로 가고 있었습니다. 1915년 9월 어느 날이었어요.

 그는 눈 앞에 전개되는 대자연을 보며 생각에 잠겨 있었는데, 문득 물위로 머리를 내민채 평화롭게 노니는

 하마 떼를 보는 순간 섬광처럼 떠오르는 영감에 벌떡 일어나면서 이렇게 외쳤어요.

 "그렇다. 모든 생명체들을 사랑하는 일이다." 흑인들은 어리둥절하며 노 젓기를 멈추고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다시 미친듯이 소리쳤습니다. "나에게는 새로운 희망의 세계가 열리고 있다!" 이른바 그의 '생명의 외경'

 곧 '생명 사랑' 사상의 눈이 활짝 열린 것입니다. "생명을 사랑합시다. 인간의 생명뿐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을 사랑합시다. 이것이 인류에게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가져다 주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이렇게 책을 썼고, 그대로 살았습니다. 그는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기 위해 모기를 죽이기보다 차라리

 불편하더라도 모기장을 치는 쪽을 택했습니다.

                                                             - 여운학 -

 

            **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 요한일서 4:11하 -

 

         그러할찐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바된 사람을 사랑해야함은~~!!

출처 : 슈바이처의 생명 사랑
글쓴이 : 접시꽃 원글보기
메모 :

어제부터 오늘까지~,

말씀 묵상을 이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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