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생각 천국의 열쇠를 가진 사람 수로보니게 여인 2014. 8. 15. 10:32 천국의 열쇠를 가진 사람 비아지오라는 고관이 있었습니다.그는 미켈란젤로가 그린 '최후의 심판'을 보고빈정거리며 말했습니다."이 그림은 교회에 거는 것보다는 목욕탕에 거는 것이 좋겠군."'최후의 심판'에는 아시다시피 벌거벗은 군상(群像)이 그려져 있습니다.그러나 생각 없는 이 말을 전해들은미켈란젤로는 노발대발했습니다.그 분노가 어찌나 컸던지그는 지옥에 빠진 미노스 왕의 얼굴을 비아지오의 얼굴로 바꾸어 그려 버렸습니다.그러자 비아지오는 교황에게 가서 사정했습니다. '어떻게 손을 좀 써 달라’는 부탁이었죠. 그러자 교황은 말했습니다."사람이 천당에 갈 것이냐 지옥에 가느냐는 순전히 자기할 나름이네.나도 지옥에 빠진 사람은 구할 수가 없다네.천국의 열쇠는 자기 손에 있기 때문이지."하고 거절했다고 합니다. ------------------------------------------비아지오는 물론 억울했겠죠.말 한번 잘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그러나 과연 그럴까요?입 밖에 나가 버린 말은 주워담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많이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답니다.^^# 오늘의 명언다른 사람을 반드시 비난해야 한다면,말로 하지 말고 물가 모래밭에 써라- 나폴레옹 힐 -==========================================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조금 시원해진 바람,따루의 같은그림찾기에 도전하며몸과 마음의 여유를 되찾아보세요.^^*>> 따루의 6회 같은그림찾기 구다혜 - 당신의 나의 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