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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술에 가산점… 돌아온 김연아, 세계를 홀리다

수로보니게 여인 2013. 3. 18. 14:16

 

모든 기술에 가산점… 돌아온 김연아, 세계를 홀리다 

 

입력 : 2013.03.18 03:03 | 수정 : 2013.03.18 10:04

 

[총점 218.31점으로 우승… 2위 코스트너와 20점차]
세계선수권 프리 스케이팅 기술점수 보너스만 16.51점… 예술점수도 역대 최고점

김연아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따낸 218.31점은 ISU(국제빙상연맹)의 신 채점에서 역대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김연아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세운 228.56점이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 쇼트프로그램에서 스파이럴 시퀀스(활주 연속동작)가 하나 빠졌고, 프리스케이팅의 스파이럴 시퀀스도 기본적인 안무 동작인 코리오 스파이럴로 대체됐다. 일부 점프의 기본점수도 약간 낮춰졌다.

김연아는 17일(이하 한국시각) 2013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레미제라블' 연기로 148.34점을 얻어, 15일 쇼트프로그램을 더해 총 218.31점으로 4년만에 세계선수권을 제패했다. /주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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