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보니게 여인 2011. 1. 10. 21:53

 

January message


1월 2일

인생을 바꾸는 기도 

                                                                                                           창세기 32장 22절~ 33장 4절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That nite Jacob got up and took his two wives, his two maidservants and his eleven, sons and crossed the ford of the Jab-bok.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After he had sent them across the stream, he sent over all his possessions.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So Jacob was left alone, and a man wres-tled with him till daybreak.

25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違骨)이 되었더라.

   When the man saw that he could not overpower him, he touched the socket of Jacob's hip so that his hip was wrenched as he wrestled with the man.

26 그 사람이 가f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하지 아니하겠나이다

Then the man said, "Let me go, for it is daybreak."

But Jacob replied, "I will not let you go unless you bless me.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The man asked him, "What is your name?"

"Jacob," he answered.

28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     이니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Then the man said, "Your name will nolonger be Jacob, but Israel, because you have struggled with God and with men and have overcome."

29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Jacob said, "Please tell me your nam." But he replied, "Why do you ask my name"

Then he blessed him there.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保全)되었다 함이더라

So Jacob called the place Peniel, saying, "It is because I saw God face to face, and yet my life was spared."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The sun rose above him as he passed hip.

32 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고로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큰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Therefore to this day the Israelites do not eat the tendon attached to the socket of the hip, because the socket of Jacob's hip was touched near the tendon.


33장

1 야곱이 눈을 들어보니 에서가 사백 인을 거느리고 오는지라 그 자식들을 나누어 레아와 라헬과 두 여종에게 맡기고

Jacob looked up and there was Esau, coming with his four hundred men; so he divided the children among Leah, Rachel and the two maidservants.

2 여종과 그 자식들은 앞에 두고 레아와 그 자식들은 다음에 두고 라헬과 요셉은 뒤에 두고

He put the maidservants and their chil-dren in front, Leah and her children next, himself went on ahead and bowed down to the ground seven times as he approached his brother.

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 형 에서에게 가까이 하니

He himself went on ahead and bowed down to the ground seven times as he approached his brother.

4 에서가 달려와서 그를 맞아서 안고 목을 어긋맞기고 그와 입 맞추고 피차 우니라

But Esau ran to meet Jacob and em-braced him; he threw his arms around his neck and kissed him. And they wept.

삶의 어려움은
씨름장으로 나오라는 하나님의 초청장이다.
따라서 보장된 기도의 응답임을 기억하고,
초청에 임해야 할 것이다.

야곱에게 있어 환도뼈는
그를 있게 한 의지였고 자랑이었다.
씨름 할 때

그것이 부딪쳐 어긋나기까지 천사의 축복을 요구했었고
끝내는 축복을 받아냈던 것을 기억하고
나도 그와 같은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인생을 역전시켰던

요셉이 그러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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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9일

다섯째 나팔의 재앙

                                                                                                                                              계 9장 1~12절

                                 

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저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The fifth angel sounded his trumper, and I saw a star that had fallen from the sky to the earth. The star was given the key to the shaft of the Abyss.

2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오매 해와 공기가 그 구멍의 연기로 인하여 어두워지며

When he opened the Abyss, smoke rose from it like the smoke from a gigantic furnace. The sun and sky were darkened by the smoke from the Abyss.

3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 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

And out of the smoke locusts came down upon the earth and were given power like that of scorpions of the earth

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樹木)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They were told not to harm the grass of the earth or any plant or tree, but only those people who did not have the seal of God on their foreheads.

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 달 동안 괴롭게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They were not given power to kill them, but only to torture them for five months. And the agony they suffered was like that of the sting of a scorpion when it strikes a man.

6 그 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During those days men will seek death, but will not find it; they will long to die, but death will elude them.

7 황충(蝗蟲)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으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The locusts looked like horses pre-wore something like crowns of gold, and their faces resembled human faces.

8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

Their hair was like women's hair, and their teeth were like lions' teeth. 

9 또 철흉갑 같은 흉갑이 있고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장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They had breastplates like breastplates of iron, and the sound of their wings was like the thundering of many horses and chariots rushing into battle.

10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어 그 꼬리에는 다섯 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가 있더라

They had tails and stings like scorpions, and in their tails they had power to torment people for five months.

11 저희에게 임금이 있으니 무저갱의 사자라 히브리 음으로 이름은 아바돈이요 헬라음으로 이름은 아볼루온이더라

They had as king over them Hebrew is Abaddon, and in Greek, Apol-lyon.

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The first woe is past; two other woes are yet to come.


 

** 재앙을 일으키는 자는 다름 아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이었다. 즉 천사였던 것이다.

그는 하나님의 허락 하에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않은 사람들을 괴롭히는 불의의 도구가 된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데 있어 어떤 이는 의롭게, 또 어떤 이는 불의 하게 쓰임을 받기도 한다.


하나님 앞에서 불의의 도구가 되지 않기 위해 늘 겸허한 자세로 자신을 살펴 볼 일이다.

 

 

 

1월 16일

여섯째 나팔의 재앙

                                                                                                                                                   계9장 13~21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金壇)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The sixth angel sounded his trumper, and I heard a voice coming from the horns of the golden altar that is before God.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 하매

It said to the sixth anger who had who are bound at the great river Eu-prates.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And the four angels who had day and month and year were released to kill a third of mankind.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The number of million. I heard their number.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줏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The horses and riders I saw in my vi-were fiery red, dark blue, and yellow as sulfur. The heads of the horses resem-bled the heads of lions, and out of their mouths came fire, smoke and sulfur.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A third of mankind was killed by the three plagues of fire, smoke and sulfur that came out of their mouths.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입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The power of the horses was in their mouths and in their tails; for their tails were like snakes, having heads with which they inflict in- jury.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The rest of mankind that were not killed by these plagues still did not repent of the work of their hands; they did not stop worshiping demons, and idols of gold, silver, bronze, stone and wood—idols that cannot see or hear or walk.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Nor did they re- pent of their murders, their magic arts, their sexual immorality or their thefts. 

 


네 째 천상의 나팔과 함께 내려진 재앙은 자연계에 쏟아진 재앙인 반면, 다섯째 나팔의 재앙부터는 사람에게 내려지는 재앙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날 갑자기 심판을 행하시지 않는다.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의 떠도는 것과 제비의 날아가는 것같이 이르지 아니하느니라)잠언 26장 2절). 선지자들과 말씀을 통해 수 없이 회개를 촉구하고 기회를 주셨지만, 목이 곧아 회개치 않고 있다가 패망을 면치 못할 뿐이다(잠언 29장 1절).

 

** 요한을 통해 계시하신 말씀의 징조가, 지구촌 곳곳에 편만해 있는 여러 사건을 뉴스를 통해 날마다 접하며 그 때가 곧 가까워오고 있음을 기억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다.

 

 

말씀을 먹어버리라



1월 23일                                                                                                                                  계10장 1절~11절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Then I saw another mighty angel com down from heaven. He was robed in a cloud, with a rainbow above his head; his face was like the sun, and his legs were like fiery pillars.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He was holding a lit- planted his right foot on the sea and his left foot on the land,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and he gave a loud shout like the roar of a lion. When he shouted, the voices of the seven thunders spoke.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And when the seven thunders spoke, I was about to write; but I heard a voice from heaven say, "Seal up what the seven thun-ders have said and do not write it down."

5 내가 본바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Then the angel I had seen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rand raised his right hand to heaven.

6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 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盟誓)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And he swore by him who lives for ever and ever, who created the heavens and all that is in then, the earth and all that is in it, and the sea and all that is in it, and said, "There will be no more delay!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But in the days when the seventh angel is about to sound his trumper, the mystery of God will be accomplished, just as he an-nounced to his servants the prophets."

8 하늘에서 나사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Then the voice that I had heard from heaven spoke to me once more: Go, take the scroll that lies open in the hand of the angel who is standing on the sea and on the land."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So I went to the angel and asked him to give me the little scroll. He said to me, "Take it and eat it. It will turn your stomach sour, but in your mouth ih will be as sweet as hon-ey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I took the little scroll from the angel' s hand and ate it. It tasted as sweet as honey in my mouth, but when I had eaten it, my stomach turned sour.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Then I was told, "You must prophesy again about many peoples, nations, languages and kings."

 


 

 

 

 

1월 30일

설날 제사는 하나님께 드려라

                                                 고전 10: 20


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No, but the sacrifices of pagans are offered to demons, not to God, and I do not want you to be participants with demons.


이스라엘 사람들은 명절이 되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내신 명절의 원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우리나라의 명절의 핵심은 귀신에게 제사지내는 것인데, 이것은 사단이 원래 제사의 의미를 우리에게 속여서 잘못된 제사를 지내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회복되는 명절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1. 명절 제사의 의미

이스라엘의 명절에는 유월절과 맥추절이 있습니다. 유월절은 출애굽 때의 죄와 심판에서 구원받는 것을 기념하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그 해의 첫 달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맥추절은 그 해 농사지은 첫 곡식을 수확하여 하님께 드리는 절기입니다. 즉 오늘날 우리나라의 설날과 추석과 비슷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야 할 첫 것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첫날

사단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여 성도들이 하나님의 하루의 첫 시간을 드리지 못하고 TV, 신문을 보거나 다른 일을 먼저 하게 합니다. 그러나 첫 시간을 찬양, 기도, 예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더구나 한 해의 첫날은 더더욱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사단은 한해의 첫날에 자기에게 제사를 드리게 합니다. 이러한 사단의 계략을 깨닫고 그리스도인들은 설날 명절에 깨어서 죄를 짓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명절의 새로운 의미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2) 첫물질

모든 소득의 첫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목축하는 자는 가축의 첫 것으로, 농사짓는 자는 땅의 소득의 첫 것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우리는 물질을 쓰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그러나 사단은 첫 소출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하는 추석 명절에 하나님께 먼저 드려야 할 물질을 자기에게 먼저 드리게 합니다. 그러나 신도들도 정말 철저하게 가장 처음 꺽,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추석 명절은 과일이 많이 나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는 것이 아니라, 첫 것을 드린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하나님의 것을 먼저 드리는 예배를 회복하는 설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첫 일

하나님의 홍수 심판 이후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일이었습니다. 새 인류의 시작을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의 인생을 하나님께 드린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일을 할 때 먼저 고사를 지내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귀한 생명을 귀신에게 파는 자가 되면 안 되고,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2. 제사의 대상

모든 제사의 대상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눈으로 보이지 않으므로 성령과 진리로 예배를 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요4:24). 그런데 사단은 보이지 않는 것에 경배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보이는 우상을 만들어 섬기도록 사람들을 유혹하였습니다. 조상이라는 죽은 사람을 이용해서 사단이 대신 경배 받는 것이 제사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조상에게 제사하기 위해서 위패를 만들거나, 영정 사진을 놓고 제사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믿는 자들도 5천년동안 귀신 섬기는 제사의 형태로 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녀 세대에는 귀신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이제 명절을 어떻게 보내는가, 하나님께 얘를 어떻게 드리는가 보여주어야 합니다.


설날에는 우선 귀신에게 제사하는 것을 피하고,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합니다. 설날 명절에는 음식 만드는 것에 진을 빼지 마시고, 가족 만나는 것이나 세배하는 것에 중점을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명절의 본질은 예배드리는데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유산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설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통해서 가족들이 주님께 돌아오고 믿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