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보니게 여인
2009. 5. 17. 22:05
다이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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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7일
 사랑이란 게 뭘까?
……
‘태화산’을 등반하려다
길을 잘 알지 못해 ‘백령산’을 등반했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주말 드라마 ‘잘 했군, 잘 했어’를 봤다.
제목이 주는 의미가 뭔지를 알지 못했는데
오늘 아침엔가
‘지금 사랑을 하는 이들 모두 ‘잘했군 잘했어’.
그러니까 “사랑을 하는 이들은 모두 잘하고 있는 거라는 말”이란다.
그러게~,
사랑이란 게 도대체 뭘까?
사랑을 하는 게 무조건 잘 하는 것일까?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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