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οο ı ĿØЦЁ УØЧ/´˝˚³οο ı Łονё feel 섬 노래 수로보니게 여인 2008. 5. 6. 01:07 섬 노래 접시꽃 나 이른 곳 어딘지 외면한 채로 하 세월 저춤저춤 흘러왔어요. 은빛 노을 들레이는 강가에 앉아 숨은 듯 들려오는 변주곡 듣죠. 내이 열고 가만히 귀 기울이니 머뭇, 샛강 이룬 섬 노래라네. 레 파 라 도 시 라 솔 조각난 화음 나도 끼어 부르니 3중창 되고 날빛, 스승의 혼 뼈 속에 두니 돛대 없이 흐르는 쪽배 되었네. 백골에 심은 설기(洩氣) 상앗대 삼고 작은 섬 띄워 놓고 큰 강 흐르리. 2008년 5. 5 세상의 모든 음악 1집